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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명품스타일 남성수제화쇼핑몰 수아르떼 남자구두 클래스 업그레이드

국내 수제화 산업의 여건은 실로 열악한 환경과 치열한 경쟁구도의 시장을 형성하고 있다. 그 중심에 있는 '수아르떼'는 소비자의 니즈를 충족하는 수제화 브랜드로 그 가치가 입증됐다.

수제화 업계에서 다년간 1위를 차지하고 있는 남자수제화 구두 전문 브랜드 '수아르떼’ (www.suarte.co.kr) 는 얼마 전 국내 굴지 기업 롯데 백화점으로부터 론칭 제의를 받으며 당해 8월 롯데 팝업스토어를 시작으로 그 가치를 인정받아 롯데 백화점 4개 지점에 입점 된 상태다. 또 강남, 분당, 청량리, 부천의 4개 롯데백화점 신사화 매장에 입점한 수아르떼는 기존의 기성화 브랜드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소비자로부터 높은 사랑을 받고 있다.

수아르떼 매장을 방문하는 고객들은 타 브랜드에서 제품을 구매하는 것과는 전혀 다른 접근 방식을 사용한다. 매장을 방문하는 고객들의 발을 세심히 실측함으로써 기존에 만들어진 제품의 디자인, 퀄리티, 가격을 보고 구매하던 고객들이 수제화의 편안함을 느끼며 이용고객이 늘고 있는 것이다.

남성수제화쇼핑몰 수아르떼는 고객들과 소통하는 관계를 통해 고객이 원하는 신발을 만들어 주고 있다. 이는 맞춤형 수제화 제품만이 갖고 있는 매력이다. 자체 디자인을 통해 가죽, 밑창 등의 부자재를 통하여 구두에 관심이 없는 사람들도 한번 보면 그 퀄리티를 인정할 수 밖에 없는 품격을 선사한다.

또한, 세계적인 명품브랜드에서만 접할 수 있다는 파티나 기법을 도입하여 차별화된 독특한 수제화를 연출했다, 수아르떼의 벨루티는 액상염료를 고급가죽에 붓으로 그림을 그리듯 예술적 가치를 느끼게 하는 기법으로 각 구두마다 유니크 한 색상과 붓 터치감이 적용돼 단 하나라는 희소성과 소장가치가 부여된다.

수아르떼 이상진 대표는 "파티나는 구두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가져다 줄 것이다"라고 자신 있게 말한다. 또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기존 파티나 공법을 적용한 구두는 50만원대로 일반 소비자도 구매하기 어려운 점을 감안하여 대중화를 중심으로 제품의 질은 높이고 가격조정(30만원대)을 통해 모든 소비자가 쉽게 구입할 수 있도록 진행 중이다."고 밝혔다.

한편, 가맹점 출점을 위해 면밀한 상권분석을 통한 플래그쉽 매장을 유치와 세컨브랜드 '아베르떼'을 론칭하여 20대, 30대 고객층을 대상으로 합리적인 가격과 젊은 트렌드를 반영한 수제화 구두 및 패션브랜드로 올해 국내 유명 복합쇼핑몰에 입점 준비 중이다.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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