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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육룡이 나르샤' 장삼봉 서현철, 눈 앞에 트럭때문에 놀란 사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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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방송화면캡쳐

[헤럴드경제=이윤구 기자] 드라마 '육룡이 나르샤'에서 장삼봉으로 열연하고있는 배우 서현철이 과거 예능출연이 화제다.

지난 5월 6일 방송된 '황금어장-라디오스타' 에서는 배우 정웅인, 장현성, 최원영, 서현철이 출연해 유쾌한 입담을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 서현철은 “과거 드라마를 밤새 촬영 후 아침이 밝았는데 졸리지 않더라. ‘집에 가서 자도 되겠지’라는 생각에 집으로 향했다”라며 “그러나 고속도로에서 2초, 3초 잠이 든 것 같다. 이러다 안 되겠다 싶어서 큰 트럭 뒤에 차를 세우고 잠을 잤다”고 말했다.

서현철은 “차에서 잠이 든 것도 까먹은 채 자고 일어났는데 앞에 큰 트럭이 있어 브레이크를 밟으며 소리를 질렀다. 그 짧은 사이에 목이 쉬었다. 심지어 다리에 쥐도 났다”고 말했다.

또 서현철은 “그 짧은 순간 이렇게 죽는 구나 싶더라. 그런데 아닌 것을 알고 쉰 목소리로 ‘하나님 감사합니다’를 외쳤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서현철 예능출연 소식에 네티즌들은 "서현철 말 정말 잘하고 재미있어요", "라디오스타 또 나와주세요", "서현철 이야기보따리 기대되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배우 서현철은 지난 13일 방송된 SBS '육룡이 나르샤'에서 장삼봉을 열연하며 시청자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겼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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