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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겨울방학은 코리아헤럴드 국내캠프와 함께!

겨울방학에 개최되는 전통의 코리아헤럴드 캠프가 참가자를 모집한다. ‘청소년 외교아카데미’와 ‘차세대 글로벌 지식리더포럼’, ‘주니어 동시통역캠프’는 다른 캠프와는 차별화되는 콘텐츠와 프로그램으로 빠르게 입소문을 타며 매년 50% 이상 참가자가 늘어나고 있다.(http://heraldn.com)

60년 전통의 대한민국 대표 영자신문 코리아헤럴드가 준비한 이번 캠프들은 다른 캠프에서는 차별화된 프로그램들로 구성돼 있어 초등학생부터 고등학생까지 다양한 연령대 학생들의 관심이 늘고 있다. 

먼저, ‘제6회 코리아헤럴드 청소년 외교 아카데미(The Korea Herald Young Diplomats)’캠프는 미래의 외교관을 꿈꾸는 청소년(초3~6, 중1~고2)들이 직접 주한외국대사와 국내 외교관, 외교학과 교수, 국제기구 관계자, 외교 담당 기자를 만나 외교관의 역할, 업무, 에피소드, 국제정치경제 이슈 등에 관한 강연과 토론을 통해 차별화된 경험을 갖게 된다.  

최근에는 입웨이키앗 주한 싱가폴대사, 폴 멘크펠트 주한 네덜란드 대사, 힐튼 안토니 데니스 주한 남아공 대사, 알리스다워커 주한 영국대사관 정치참사관 등이 참가해 각나라와 한국의 관계, 주한 외교관으로서의 생활 등에 대해 소개했다. 또 서울대 외교학과 김상배 교수, 고려대 정치외교학과 이신화 교수가 공공외교와 국제안보 등 국제 정세 변화와 한국에 대해 강연한 바 있다. 

또, 전 러시아 주재 외교관 출신의 글로벌경제평화 연구소 박종수 이사장은 외교 분야의 전문가써 외교관의 의전, 원칙과 실제, 외교협상의 이론과 실제에 대해 설명했다. 그밖에 UN거버넌스센터, UN환경계획, 유네스코, UN난민기구 등의 국제기구 대표 및 관계자가 국제기구의 조직과 활동, 국제기구에서 일하는 법 등에 대해 강연해왔다.

‘제9회 차세대 글로벌 지식리더포럼(Young Opinion Leader’s Knowledge Forum)’에서는 법률, 경제경영, 리더십, 외교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의 강연이 펼쳐진다. 2010년부터 이어져 온 전통의 프로그램이다.  6년 동안 2,000여명의 참가자와 100여명의 강연자가 이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사법연수원 정재헌 교수(부장판사)의 ‘리더의 자질과 법적 사고력’과 구글코리아 김태원 팀장의 '창의적 관점과 미래설계'는 항상 참가자들로부터 인기가 많은 강연으로 꼽힌다.
지난 제5회 청소년 외교아카데미에서는 롤랜드 이데뮈르 이케아(IKEA)의 HR부문 前 CEO가 글로벌의 인재상에 대해 참가자들과 의견을 나눴다. 

코리아헤럴드 청소년외교아카데미와 차세대글로벌지식리더포럼은 2016년 1월 22일부터 24일까지 연세대학교 국제캠퍼스에서 개최된다. 이 두 프로그램의 강연자는 12월 중 확정될 예정이다. 

‘주니어 영어 동시통역캠프(Junior English Interpreter Camp)’는 대학원에서만 들을 수 있는 동시통역 특강 뿐만 아니라 말하기, 듣기 등의 영어 구사 능력을 완벽하게 다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통역사는 자유로운 이중 언어 사용이 요구되기 때문에 캠프에서 진행될 통역 수업은 학생들의 언어 사고력을 확실하게 키워준다. 서울 영어마을 관악캠퍼스에서 진행된다.

*문의 1661-0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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