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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토피 해결책 없을까?..용인시 ‘월요아토피 교실’ 개설
[헤럴드경제=박정규(용인)기자]용인시 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는 오는 19일부터 11월 23일까지 ‘월요 아토피교실’을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아토피를 앓고 있는 영·유아가 늘어나 정확한 정보로 자녀의 아토피를 극복하기위해 마련됐다.

‘월요 아토피교실’은 아토피에 대한 이야기, 화장품 속 유해물질 이야기, 생활 속 유해물질과 PVC, 식품첨가물이 아토피에 끼치는 영향과 올바른 대처방법 등 아토피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 아토피에 도움이 되는 치약, 디퓨저, 샴푸, 폼 클렌징, 섬유유연제, 립밤 만들기 등을 워크숍 형식으로 진행하여 부모가 아토피를 앓고 있는 자녀를 위해 아토피 극복에 필요한 제품을 만드는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용인시 영·유아와 부모로 24개월∼만 5세 영·유아가 참여 대상이며 24개월~36개월, 만 3세~만 5세로 나누어 1회기당 15가정, 총 60가정(4회기)이 참여할 수 있고 참가비는 무료.

수강인원은 회차당 30명이다. 용인시 육아종합지원센터 홈페이지(http://www.yicare.or.kr)에서 선착순 접수한다. 강좌는 무료, 재료비는 워크숍 내용에 따라 2000원~1만원의 비용이 든다.

자세한 문의는 용인시 육아종합지원센터(031- 335-8689)로 하면 된다.

fob140@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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