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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육룡이 나르샤' 신스틸러 박혁권, “엄청 욕먹을까봐 걱정”
[헤럴드경제]배우 박혁권이 ‘육룡이 나르샤’에서 1인 2역으로 활약하면서 시청자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박혁권은 SBS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에서 무인이지만 기존의 이미지와 달리 화려한 의복과 장신구, 진한 화장을 한 길태미 역으로 등장해 열연을 펼치고 있다.

또한 13일 방송된 ‘육룡이 나르샤' 4회에서 박혁권은 길태미의 쌍둥이 형 길선미로 분해 전혀 다른 이미지로 등장했다.

앞서 지난 7일 박혁권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방송 2회 만에 길태미가 이렇게 화제가 될 줄 몰랐다”며 “오히려 연기와 캐릭터 때문에 엄청 욕을 얻어먹지 않을까 걱정했다. 정말 감사하다는 말 외에는 할 말이 없다”고 전한바 있다.

이어 박혁권은 “진한 아이섀도를 한 화장이 부담스럽지 않느냐”는 질문에 “아이섀도와 액세서리는 그 자체로는 거북스럽지 않았지만 그런 치장과 연기가 어우러지게 비칠지 걱정이 됐다”고 덧붙이기도 했다.

한편 SBS ‘육룡이 나르샤’는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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