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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셀레나 고메즈, 정규 2집 ‘리바이벌’ 발매
[헤럴드경제=정진영 기자] 미국 출신 팝스타 셀레나 고메즈(Selena Gomez)가 정규 2집 ‘리바이벌(Revival)’을 국내 발매했다.

이번 앨범에는 미국 출신 세계적인 래퍼 에이셉 라키(A$AP Rocky)가 참여한 첫 싱글 ‘굿 포 유(Good For You)’를 비롯해 두 번째 싱글 ‘세임 올드 러브(Same Old Love)’, ‘미 앤드 더 리듬(Me&The Rhythm)’ 등 16곡이 수록돼 있다. 케이티 페리(Katy Perry)의 ‘로어(Roar)’, 아리아나 그란데(Ariana Grande)의 ‘프라블럼(Problem)’ 등을 만든 프로듀서 맥스 마틴(Max Martin), 스웨덴 출신의 프로듀서 듀오 맷맨&로빈(Mattman&Robin)이 이번 앨범에 프로듀서로 참여했다. 


‘굿 포 유’는 빌보드 싱글 차트에서 5위까지 오르고 전 세계 30여개 국 아이튠스 차트에서 1위 기록한 바 있다. 미국의 음악 전문지 ‘롤링 스톤(The Rolling Stone)’은 고메즈의 첫 싱글 ‘굿 포 유(Good For You)’를 2015년 최고의 트랙 25위 중 하나로 선정헸다.

고메즈는 “‘개인적인(Personal)’, ‘프로페셔널한(Professional)’, ‘관능적(Sexual)’이라는 세 가지 키워드를 이번 앨범의 주제로 잡았다”며 “이번 앨범을 통해 자신이 하는 음악을 자유자재로 조정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12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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