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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라밖] 디카프리오 ‘폴크스바겐 사태’ 영화로 만든다
○…배출가스 저감장치 조작 파문을 일으킨 독일차 폴크스바겐 사태가 헐리우드에서 영화로 만들어진다고 AFP통신이 12일(현지시간) 헐리우드의 한 연예매체를 인용해 보도했다. 제작은 환경운동가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배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파라마운트사가 맡을 예정이다. 디카프리오가 설립한 제작사 ‘아피안웨이’와 파라마운트는 전세계서 1000만대 이상의 디젤차량을 눈속임으로 판매해 이미지에 타격을 입은 폴크스바겐 사태를 다룬 책의 저자로부터 영화화 권리를 사들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지숙 기자/jsha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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