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 [지금 구청은] ‘두빛나래 문화체육센터’ 개관

서울 구로구(구청장 이성)는 13일 발달장애인의 자활을 돕기 위한 복합문화체육공간인 ‘두빛나래 문화체육센터’를 개관했다.

두빛나래는 ‘두개의 빛나는 날개’란 뜻의 순우리말이다. 개봉2 빗물펌프장(안양천로 545) 4층에 조성된 문화체육센터는 연면적 926㎡로 규모로 체육관과 체력단련실, 다목적실, 바리스타 교육장 등을 갖췄다.

문화체육센터는 발달장애인의 숨겨진 재능을 발굴하고 홀로서기를 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인라인, 배드민턴, 탁구, 농구 등 체육활동은 물론 난타, 비즈공예 등 문화활동과 생활안전, 인터넷사용법 등 일상활동, 직장예절, 바리스타, 요리 등 직업활동을 위한 강좌가 열린다.

최진성 기자/ipen@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