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인하대 GTEP, ‘우즈벡 뷰티 엑스포’ 국내 단독 참가… 시장 진출 초석 다져
[헤럴드경제=이홍석(인천) 기자]인하대학교 지역특화 청년ㆍ무역전문가 양성 사업단(GTEP, 단장 박민규 교수) 학생들은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우즈베키스탄 수도 타슈켄트에서 개최된 ‘우즈베키스탄 뷰티 엑스포2015‘에 한국 단독으로 참가해 우즈벡 시장진출을 위한 초석을 놓았다.

특히 이번 박람회에는 인하대의 선진 학사 행정 역량과 교육 역량을 투입해 우즈벡 수도인 타슈켄트에 2014년 개교한 IUT(타슈켄트 인하대학교ㆍInha University in Tashkent) 학생들과 인하대 GTEP 학생들이 전시회 참가 전부터 국내 중소 기업의 화장품 제품에 대한 우즈벡 시장 진출을 위해 바이어 상담 준비를 함께 하고, 박람회 현장에서 통역 및 마케팅 등의 업무를 수행했다. 


양교 학생들은 우즈벡의 까다로운 화장품 통관 절차와 높은 관세에도 불구하고 탄탄한 현지 시장조사를 바탕으로 박람회 기간 동안 2만 달러의 수출 상담을 진행했다.

gilbert@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