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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건국대 줄기세포연구 세계 권위자 한스쉘러 소장 초청
건국대학교(총장 송희영)는 줄기세포 연구의 세계적 권위자이자 건국대 석학교수인 한스 쉘러(Hans R. Scholer·사진) 독일 막스플랑크연구소 분자생의학연구소장을 초청, 12일 오후 5시 건국대 의학전문대학원 강당에서 ‘다능성 및 만능성 유도를 위한 Pou인자(전사인자)들의 역할’을 주제로 국제 세미나를 개최한다.

또 독일 막스플랑크연구소 파트너그룹으로 선정된 건국대 의학전문대학원 줄기세포 연구팀(소장 한동욱 교수)와 BK21플러스 수요중심 중개의과학자 양성 사업단(단장 유재란 교수)은 13일 오후 6시 건국대 의학전문대학원 강당에서 줄기세포를 활용한 재생의학의 원리와 적용을 주제로 하는 ‘막스플랑크 파트너그룹 특별 강의’를 개최한다.


한스 쉘러 교수는 이번 행사에서 다양한 전사인자들의 조합을 이용, 체세포를 서로 다른형태의 줄기세포로 역분화 시키는 최신 연구결과를 소개할 예정이다.

또 줄기세포 재생의학 관련 전문의 및 의학전문대학원 학생 등을 대상으로 강의할 예정이며 향후 독일 막스플랑크 연구소와 건국대 막스플랑크 파트너그룹간의 국제공동연구에 대한 논의도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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