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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송파구, 외국인관광도시민박 창업설명회 개최
[헤럴드경제=최원혁 기자] 서울 송파구(구청장 박춘희)는 오는 14일 송파구청에서 도시민박업 운영자나 창업희망자인 주민들을 대상으로 ‘외국인관광도시민박 창업설명회’를 개최 한다고 12일 밝혔다.

도시민박업은 일자리 창출과 공유경제 실현 뿐 아니라 복잡한 수요욕구를 가진 개별외국인관광객을 겨냥한 맞춤형 숙박상품으로 성장하고 있다.

이번 도시민박 창업설명회 1부에서는 제도 소개, 전문가의 관광동향 진단, 세무사의 세무 실무 안내, 우수지정자의 운영성공 사례 발표 등 도시민박에 대한 전반를 다룬다. 


또 2부에서는 민간예약대행업체와 세무사들이 진행하는 자유 상담테이블을 운영한다.

송파구는 관계자는 “이번 설명회를 통해 창업을 희망하는 주민들에게 도시민박을 알리고 서로 소통하는 장이 되기를 희망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외국인관광 도시민박을 홍보하고 지원하는 일에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구청 국제관광과(02-2147-2100)에 문의하면 된다.

choigo@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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