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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도, ‘바보 어벤져스’ 버스에 올라탄 9인 중 여자는?
[헤럴드경제]‘무한도전도 바보전쟁’ 특집에 출연하는 멤버들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10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 바보전쟁-순수의 시대 특집에서는 뇌가 순수한 일명 뇌순녀, 뇌순남을 찾는 과정이 펼쳐졌다.

무한도전 멤버들은 다양한 후보들을 찾아갔고 기대에 부응하는 결과를 얻어냈다.

홍진경 은지원 솔비 심형탁 간미연 채연 김종민이 ‘바보 어벤져스’에 입단, 하하 광희와 함께 9인 멤버를 최종 완성했다.

특히 심형탁은 하하와의 수도 맞추기 대결에서 오답의 연속으로 눈길을 끌었다.

캐나다 수도를 묻는 질문에 심형탁은 자신 있게 “시드니”라고 말했다. 멤버들이 당황하자 심형탁은 “호주의 수도였다”고 읊조려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무한도전’ 바보전쟁-순수의 시대 특집은 ‘무한도전’ 2015 특별기획전에서 멤버 하하와 황광희가 직접 기획했다.

연예계 숨겨진 바보를 제보받아 퀴즈 오디션을 통해 바보 어벤져스 팀을 결성, 다양한 종목을 두고 바보 어벤져스와 연예계 대표 엘리트 팀이 대결을 펼치는 내용을 담는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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