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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혼자 산다’ 황치열, ‘3대천왕' 비빔밥 제치고 1위 탈환
[헤럴드경제]MBC ‘나 혼자 산다’가 다시 금요일 심야 예능 1위 자리를 탈환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9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는 전국 시청률 9%를 기록했다.

지난 주 2일 시청률 5.5%에 비해 3.5%P 상승한 수치다.

반면 동 시간대 방송된 SBS ‘백종원의 3대천왕’은 전국 시청률 5%, KBS 2TV ‘인간의 조건’은 3.9%를 기록했다.

이로써 ‘나 혼자 산다’는 기존 동 시간대 1위 자리를 지켜오던 ‘백종원의 3대천왕’을 제치고 금요일 예능 1위 자리를 탈환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국주가 출연해 ‘모닝 먹방’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국주는 직접 만든 잔치국수와 순대볶음으로 푸짐한 아침 식사를 즐겼다. 이국주는 국수 소면을 리필하면서도 “살려고 먹는 거다. 진짜 맛없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요리와 식사 시간을 제외한 하루의 대부분을 거실 소파에 누워서 보내는 이국주의 일상은, 생활 속에서 끊임 없이 운동을 하는 황치열의 활동적인 모습과 대비돼 더욱 신선한 재미를 선사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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