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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준플레이오프1차전]넥센 박동원 솔로 홈런으로 선제점
[헤럴드경제]10일 서울 잠실경기장에서 열린 넥센과 두산의 준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넥센이 먼제 선제점을 올렸다.

넥센 3회초 공격 선두타자로 나선 9번 타자 박동원이 두산의 선발투수 니퍼트의 시속 149㎞ 높은 직구성 투구를 받아쳐 좌측 담장을 넘겼다. 


이로써 2회까지 이어지던 0의 균형이 깨졌다. 이는 이번 포스트시즌 1호 홈런이었다. 비거리는 130m로 기록됐다.

박동원의 타구는 쭉뻗어 좌측 방향으로 날아갔다. 타구가 워낙 빠르고 멀리 날아가 두산의 좌익수 김현수는 전혀 타구를따라갈 생각도 못하고 그냥 수비 위치에서 지켜볼 뿐이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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