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발리, 호주, 푸켓 등 인기 여행지 다양한 특전과 할인 혜택 풍성
알뜰하고 실속 있는 결혼준비의 대명사 웨딩박람회가 이제는 신혼여행박람회로 세분화되면서 예비 부부들의 허니문 준비에 톡톡한 도움을 주고 있다.
국내 대표적인 결혼박람회를 주최하고 있는 웨딩앤아이엔씨가 신혼여행을 준비하는 예비 부부들을 위해 제 31회 웨딩앤 신혼여행 박람회를 10월 9일(금)~11일(일)까지 서울 3호선 학여울역 SETEC에서 개최한다.
이번 박람회는 유럽과 발리, 호주, 푸켓, 코사무이, 하와이, 칸쿤은 신혼부부들이 선호하는 지역을 중심으로 엄선된 리조트와 호텔, 풀빌라 등이 공개된다. 특히 조기예약과 박람회 계약자를 위한 특전과 국내 최저가 수준의 다양한 할인 혜택이 주어져 신혼부부들의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우선 박람회 현장에서 신혼여행상품을 계약하는 모든 고객에게는 프리미엄 맞춤 허니문 스냅 앨범을 증정한다. 또한 퍼펙트스킨 메이크업 세트와 대형파우치, 동부생명의 13억 5천만 원 상당의 허니문 보험상품의 혜택도 주어진다.
지역별 혜택으로는 유럽은 이태리 남부 스냅촬영 무료, 최고급 아크릴액자를 비롯해 프랑스&스위스 패키지 고객을 위한 인터라켄 스파 이용권 무료, 크루즈 예약 고객을 위한 백화점 상품권 10만원 제공 등 푸짐한 특전이 마련돼 있다.
발리 지역은 선착순 10쌍에게 더해븐리조트를 사왕완오션스윗룸으로 업그레이드 해주고, 조기예약 풀빌라 4박 업그레이드 및 40만원 할인, 전 일정 스파 4회 업그레이드 혜택이 기다리고 있다. 호주는 박람회 예약 특전으로 스냅촬영이 포함되며 시드니&골드코스트 5박7일 예약 시 스냅촬영 무료, 조기예약 시 시드니 디너크루즈를 제공한다.
푸켓은 조기예약자에 칼리사 풀빌라, 반야무 리조트 4박 업그레이드를, 박람회 예약시 상품 40만원 추가할인 및 산호섬 VOD 동영상 촬영 혜택을 준다. 코사무이는 럭셔리 요트 투어 및 허니문 스냅, 조기예약 풀빌라 4박 업그레이드도 가능하다.
하와이 조기예약은 호텔 온리 예약 시에 미팅과 샌딩, 허니문 스냅 촬영 혜택을 주고, 와이키키 비치메리엇 호텔은 객실 무료 업그레이드, 모아나 서프라이더는 컨티넨탈 조식 및 클럽라운지 이용 서비스, 와이키키게이트웨이는 코너 디럭스룸 무료 업그레이드 및 단독 스냅촬영의 특전을 준다. 칸군은 1인당 135불에 달하는 플라야델 카르멘투어와 150달러 상당의 허니문 스냅촬영 혜택이 기다리고 있다.
이 외에도 신혼여행 지역별 최저가 할인 혜택을 비롯해 박람회 참석만 해도 푸짐한 경품의 행운을 제공한다. 박람회 현장에서는 매 1시간 마다 추첨을 진행하며, 당첨자에게는 2도어 냉장고, 신랑 맞춤정장, 신랑 맞춤코트, 49인치 LED TV, 루이비통 백, 샤넬&몽블랑 커플 카드지갑, 샤넬 플랩장지갑이 주어진다.
사전 신청 후 방문하는 고객에게는 롯데면세점 할인쿠폰과 마스크시트, 연극할인권을 100% 증정하며 선착순 50명에게는 바디세트, 전기오븐, 인덕션, 와이드그릴, 칼블럭세트, 핸드블랜더 중 하나를 추가로 증정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