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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00마력 괴물 벨로스터 나온다
[HOOC] 현대차 벨로스터가 500마력으로 업그레이드 됩니다. 아쉽게도 양산형 모델이 아닌 전문 튜닝 업체가 모터쇼를 위해 만든 커스텀 튜닝카인데요.

미국의 튜닝회사인 ‘블러드 타입 레이싱(BTR Blood Type Racing Inc)’이 개조한 것으로, 일명 ‘악마의 눈’이라 불리는 붉은색 헤드램프와 탄소섬유로 만든 와이드 보디 킷 등을 갖추고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이 회사는 작년에도 현대 제네시스 쿠페 2.0모델을 기본으로 1000마력 튜닝카를 만들기도 했던 회사입니다. 


500마력으로 업그레이드된 현대 벨로스터 튜닝카는 오는 11월 3일부터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튜닝카 박람회인 ‘세마(SEMA, Specialty Equipment Market Association) 쇼’에 출품될 예정입니다.

한편 현대자동차는 500마력 벨로스터 튜닝카 외에도 제네시스 쿠페 2리터 모델을 500마력으로 튜닝한 모델과 투싼 2.4 가솔린 모델을 700마력으로 튜닝한 모델을 함께 출품할 예정입니다.

현대자동차는 작년 세마(SEMA)쇼에서도 미국 내 튜닝회사와 협업을 통해 1000마력 제네시스 쿠페(3.8리터 모델)와 708마력 쏘나타(2.4리터 모델), 550마력 제네시스(3.8리터 모델)을 선보인 바 있습니다.

hooc@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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