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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공창업의 모범답안, 구로의 명소꾼노리 구로역점

신도림, 대림, 광명의 중간연결고리이자 인천행 지하철을 타려면 반드시 거쳐가야하는 지역적 요충지가 바로 지하철 1호선 구로역이다. 일 평균 유동인구가 수십만명에 이르는 구로역에서 곧바로 이어진 애경백화점 연결 통로를 지나다 보면 꾼노리 구로역점이 한눈에 들어온다.

성공창업의 모법답안이 된 꾼노리 구로역점을 방문하면 문을 열자마자 직원들이 상냥한 인사로 맞는다. 화사하고 심플한 아이언소재의 인테리어가 강렬하고 깔끔한 첫인상을 받을 수 있다.

꾼노리 구로역점 교(姓氏)사장이 구로역에 매장 문을 연지는 불과 2년 남짓. 교 사장은 “오픈 초기에는 매출도 들쭉날쭉했고, 매장에서 일어 날수 있는 각종 해프닝들로 가슴을 조리기도 했다. 지금처럼 매장이 안정적으로 자리잡는대는남모르는 부단한 노력이 있었다”고 오픈 초기의 심경을 떠올렸다.

교사장은 프랜차이즈 창업 시, 소기에 안정기로 자리잡는 방법에 대해. “첫째, 본사와의 철저한 유대관계 형성. 둘째, 철저한 직원관리, 셋째, 본질에 충실한 맛.”을 꼽았다. 이어서 그는, “반대로 말하면 이러한 요소들이 꾼노리 구로역점만의 강점이 될수 있다.”고 말하였다.

꾼노리 구로역점은 테이블이 룸식 구조로 되어있어 옆 테이블의 시끄러운 소리나 분위기에 방해 받지 않고, 나만의 술자리를 즐길 수 있어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다양한 연령대의 손님들이 즐겨찾는 모임의 장소로 자리매김 하고있다.

또한 반기별로 신메뉴를 출시하고 있어, 트렌드에 민감한 손님들의 입맛을 적극 반영 하고 있다.
이렇듯 본사의 매뉴얼을 준수하면서 우호관계를 쌓아가고 요리 안주의 본질인 맛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는 점이 바로 꾼노리 구로역점이 성공 창업의 모법 답안이 될 수 있었던 이유이다.

한편 ‘꾼노리’는 룸식 주점의 원조 브랜드로, 전국 150여개의 가맹점이 성업중인 국내 대표 요리주점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폭넓은 사랑을 받고 있는 주점 브랜드이다.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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