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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용산구, 지역내 7개 전통시장 통합 홈페이지 구축
[헤럴드경제=최원혁 기자] 서울 용산구(구청장 성장현)는 지역 내 7개 전통시장에 대한 종합적인 정보를 제공하는 ‘용산전통시장’(http://market.yongsan.go.kr)홈페이지를 구축했다고 8일 밝혔다.

용산구 홈페이지의 일부 코너가 아닌 별도의 홈페이지를 개설해 전통시장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7개 전통시장은 용문시장, 이촌종합시장, 후암시장, 만리시장, 이태원시장, 보광시장, 신흥시장이며 홈페이지 메인 화면에는 용산구 지도를 통해 한눈에 살펴볼 수 있도록 했다. 


생생한 현장 사진과 함께 상점 정보, 시장별 이벤트 정보를 담고 있어 전통시장을 자주 이용하는 주민은 물론 관심 있는 일반인들까지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다.

홈페이지에는 전통시장 소개, 행사/이벤트, 커뮤니티, 사업소개 등의 코너를 운영한다.

또 홈페이지에 7개 시장을 연결해 다양한 전통시장 물품을 이미지화해 재미는 물론 전통시장에 대한 친근감을 높일 수 있도록 구성했다.

성장현 용산구청장은 “이번 홈페이지 서비스를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것은 물론 전통시장이 지역 주민과 상생하는 명물로 자리매김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용산구 전산정보과(02-2199-6643)에 문의하면 된다.

choigo@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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