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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 와인 앤 버스커 페스티벌 개최
[헤럴드경제=이진용 기자]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은 ‘2016 S/S 서울 패션 위크’ 기간을 맞아 오는 16일부터 18일까지 와인의 풍미와 버스커 밴드의 라이브 공연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와인 앤 버스커 (Wine N Busker)’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와인 앤 버스커’ 페스티벌은 최근 다양한 가든 이벤트를 선보이고 있는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이 선보이는 네 번째 프로젝트로, 흥인지문을 마주 보는 야외 가든에서 서울 패션 위크를 찾은 수 많은 패션 피플과 함께 버스커 밴드의 DJ & 라이브 음악을 들으며 세계 유수의 와인을 자유롭게 즐길 수 있다.

새로운 패션의 메카로 떠오르고 있는 동대문에 위치한 ‘더 라운지’의 야외 가든에서 국내의 버스킹 문화 홍보에 앞장서고 있는 ‘버스킹 플레이’와 함께 ‘짜파 X 희재’, ‘케이오케이’ 외 9개 팀의 버스커 밴드가 참여하여 어쿠스틱 음악과, 재즈, R&B 힙합 등 선선한 가을밤 감성을 울리는 다양한 라이브 음악을 선사할 예정이다. 

JW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 더 라운지의 가든.

페스티벌의 마지막 날인 오는 18일에는 셀러브리티들과 대중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는 고태용 디자이너의 ‘비욘드 클로젯’의 애프터 파티와 함께 하며 많은 패션 피플들과 함께 와인 페스티벌의 열기를 더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와인 앤 버스커’를 찾아준 고객들을 위해 페스티벌 내에는 와인 판매와 더불어 스타 셰프인 스테파노 디 살보 셰프가 직접 만드는 감각적인 캐주얼 푸드 등이 준비돼 있다.

이번 페스티벌 기간 동안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의 공식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에서는 ‘2016 S/S 서울패션위크’에 참여하는 디자이너 브랜드의 패션쇼 티켓을 무료로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와인 앤 버스커’ 페스티벌 담당자는 “이번 와인 앤 버스커 페스티벌은 국내 패션 피플들과 셀럽과 모델, 연예인보다 더 유명한 디자이너, 스트리트 패션의 선두주자들이 모이는 축제의 장인 2016 S/S서울 패션 위크와 동시에 열리는 만큼 색다른 가든파티로 꾸며질 예정”이라며 “가든에서 즐기는 생동감 있는 라이브 음악과 와인의 풍미와 함께 가을밤의 정취를 느낄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페스티벌 일정은 ▷16일 오후 5시부터 10시 ▷17일 오후 2시부터 10시 ▷18일 오후 2시부터 9시까지 총 3일간 진행되 되며, 티켓 가격은 2만원 (1인/입장 및 와인 테이스팅 포함/음식 별도) 이다. 티켓은 인터파크 티켓 (http://ticket.interpark.com/)에서 판매되며, 현장 구매를 원할 경우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의 1층 ‘더 라운지’의 가든에서 구매 가능하다.

jycaf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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