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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촌블루스, 24일 부산 금사락서 콘서트
[헤럴드경제=정진영 기자] 밴드 신촌블루스가 오는 24일 오후 7시 부산 회동동 금사락에서 콘서트를 벌인다.

신촌블루스는 지난 1986년 결성돼 고(故) 김현식, 한영애, 정경화, 이은미, 강허달림 등 실력파 보컬리스트들 배출한 한국 블루스 음악의 산실이다. 신촌블루스는 리더 엄인호(기타)를 중심으로 현재까지 꾸준한 활동을 펼쳐오고 있으며, 지난해 새 앨범 ‘신촌블루스 리바이벌’을 발표한 바 있다


내년에 결성 30주년을 맞는 신촌블루스는 지난 8월 22일 서울 홍대 앞 공연을 시작으로 9월 서산과 광주, 이달 초 인천에서 ‘신촌블루스 2015 코리아 클럽투어’란 주제로 공연을 펼치고 있다. 이번 부산 콘서트에는 제니스와 김상우를 비롯해 최근 새롭게 신촌블루스 멤버로 가담한 여성 보컬리스트 강성희도 함께 무대에 오른다.

티켓 예매는 인터파크(http://ticket.interpark.com)에서 가능하다. 티켓가는 예매 3만3000원, 현매 4만4000원이다. 문의는 (070) 4322-3557.

한편, 신촌블루스는 내년에 30주년 기념 앨범을 발표하고 공연을 벌일 계획이다.

12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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