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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가스안전公, 2015 세계군인체육대회 성공적 개최 지원
[헤럴드경제=황해창 기자]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박기동)가 ‘2015 경북문경 세계군인체육대회’의 안전적 성공개최 지원에 나섰다.

가스안전공사 박 사장은 7일 세계군인체육대회가 열리는 국군체육부대내 종합 안전상황실을 방문해 조직위원회 상황실장으로부터 안전관리현황을 설명듣고, 상황실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한 뒤 직접 메인스타디움 가스저장시설을 찾아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박 사장은 “세계 122개국 10,000여명이 참가하는 대규모 국제행사인 만큼 대회가 끝날 때까지 단 한건의 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하며 ”공사도 경기장 및 주변시설 안전점검 등 최선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박기동 가스안전공사 사장(왼쪽에서 다섯번째)이 7일 낮 문경에서 개최 중인 세계군인체육대회 메인스타디움 가스저장 시설 등을 점검한 뒤 관계자들과 안전 대회운영을 다짐하고 있다. [사진제공:한국가스안전공사]

가스안전공사는 가스안전특별대책반을 편성해 지난 7월 27일부터 대회종료시까지 대구 및 경북지역 68개 경기장, 선수촌, 호텔 등에 대한 일일점검을 실시 중에 있으며, 대회기간 중 주요시설별 전담자 지정 운영, 24시간 가스안전상황실 설치 등 가스사고 예방을 위한 비상근무 체제를 가동하고 있다.

한편, 공사는 금년에도 세계물포럼 및 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 등 국가 주요행사마다 전사적인 지원을 통해 촘촘한 가스안전관리로 성공적 행사가 되는데 기여한 바 있다.

hchwan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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