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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턴건’ 김동현, 리복 핏페스트 MMA 공개수업
[헤럴드경제=조용직 기자] UFC 베테랑 한국인 파이터 ‘스턴건’ 김동현(34ㆍ부산 팀매드)이 오는 11일 서울 잠실올림픽주경기장에서 팬과 시민들을 대상으로 MMA(종합격투기) 공개수업에 나선다.

리복은 최근 김동현과 파트너십을 맺고 이번 행사를 연다고 7일 밝혔다. 앞서 리복의 한국법인인 리복 코리아는 지난 2010년부터 김동현과 후원을 통해 용품 지원과 CF 출연 등 인연을 맺어왔다.

‘도심 속 피트니스 페스티벌’을 모토로 하는 이번 행사는 김동현과 양성훈 감독, 동료 파이터들이 종합격투기의 운동 노하우를 피트니스에 접목해 일반인도 쉽게 따라할 수 있는 MMA 트레이닝을 선보이는 것이다. 


리복의 채드 위트먼 이사는 “김동현 선수는 한국의 가장 대표적인 UFC 선수이자 아시아 최고의 선수로 리복과 오랜 인연을 이어가고 있다”며 “이번 파트너십을 체결을 통해 더욱 훌륭한 경기를 치르도록 후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김동현은 오는 11월 28일 잠실 체조 경기장에서 개최되는UFC 파이트 나이트 서울 경기에서 조지 마스비달과 대결이 예정돼 있다.

yjc@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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