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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화려한 유혹’ 남주혁-김새론 회상씬서 첫 키스
[헤럴드경제]남주혁과 김새론의 첫 이야기가 그려졌다.

10월 6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화려한 유혹(연출 김상협, 김희원|극본 손영목, 차이영)’에서는 과거를 떠올리는 신은수(최강희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강석현(정진영 분)의 집에 들어갔다 진형우(주상욱 분)과 강일주(차예련 분)의 키스를 목격하는 신은수(최강희 분). 은수는 그제야 일주와 형우를 알아보고, 두 사람이 자신의 일과 관련이 되어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

과거를 떠올리는 은수. 형우는 자신의 첫 키스 상대였으며, 일주는 그를 지켜보고 질투하는 입장이었었다. 이름 또한 ‘백상희’ 였던 일주. 이야기는 이제 과거로 향했다.

어린 형우(남주혁 분)와 은수(김새론 분)은 어릴적 같은 집에 살고 있던 친구였다. “우리아빠 차 안탄 이유가 뭐냐고”라며 새치름하게 따지는 은수. 형우는 그런 은수를 놀리고, 두 사람은 팔이 스치는 것만해도 설레 했다.

영애(나영희 분)의 차를 본 은수는 다급하게 형우의 팔을 붙잡고 숨어버리고, 그때 형우는 다급한 은수의 옆 모습을 보며 키스라도 할 것 같은 표정으로 변해 버린다. 은수는 형우를 밀치며 티격태격한 모습. 영애는 그런 두 사람을 백미러로 보고 있었다.

한편, 은수의 부모님은 영애의 집에서 가사도우미와 기사 노릇을 하고 있었다. 은수 어머니 최강자(김미경 분)는 형우와 은수를 엮기 위해 혈안이 되어있지만, 은수는 영애의 눈치를 보며 밥조차 먹지 못하는 모습이었다. 또한 은수는 사춘기가 온 듯. 그런 강자를 부끄러워 하는 모습이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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