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네이버,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플레이리그’ 베타 오픈
[헤럴드경제] 네이버는 네이버 ‘플레이리그’의 베타서비스를 오픈했다고 6일 밝혔다.

모바일에 최적화된 플레이리그는 네이버 아이디를 가진 회원은 누구나 자신이 촬영한 영상을 업로드할 수 있으며, ▷맛있는 ▷귀여운 ▷유익한 ▷훈훈한 ▷자랑할 ▷웃긴 등 공감형 형용사로 카테고리를 분류해 재미를 더했다.

플레이리그는 세로 영상의 전체 화면 재생이 가능한 세로 플레이어와 모바일에서 바로 올릴 수 있도록 모바일 업로더 기능을 제공한다. 


네이버는 “ 50여 회의 다양한 영상 공모전을 진행한 네이버는 단발성인 공모전으로는 지속적인 창작을 유도하기 어렵다고 판단해, TV캐스트 내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는 공간인 ‘플레이리그’를 오픈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네이버는 플레이리그 창작자 센터에 누구나 쉽게 영상을 만들 수 있는 핵심 노하우가 담긴 ‘동영상 촬영 관련 팁’. ‘동영상 편집 관련 팁’ 등 4개의 영상 제작 콘텐츠(http://tvcast.naver.com/play/center/guide)를 공개했다.

네이버 장준기 동영상 셀장은 “플레이리그는 기존 공모전이 주제 없이 확대된 형태로 누구나 쉽게 찍고 올릴 수 있도록 가볍게 접근한 서비스”라며 “다양한 공간을 활용해 즐거운 상상력이 발휘된 영상들을 대중에게 잘 소개하는 한편, 영상 창작자들을 실질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onlinenews@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