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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 홈·테이블데코페어’ 오는 15일 엑스코서 개막
[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K.Fairs(주)가 주최하는 ‘2015 대구 홈·테이블데코페어’가 오는 15일부터 나흘간 엑스코에서 열린다.

4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관련 기업 150여 곳이 350개 부스를 마련,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될 전망이다. 

프랑스 가구·인테리어 브랜드인 꼬떼따블, 메종드 파리, 쥬네드마르셀 등 프렌치 앤틱 가구와 소품들을 전시회에서 직접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지난 9월 프랑스 파리에서 열렸던 메종오브제 (세계최대 인테리어 전시회)에서 소개돼 큰 호평을 받았던 이천시의 도자기 브랜드 I․CERA(아이세라)가 선보인다.

올해는 대구, 광주 울산, 부산 등에서 참가하는 업체 비율이 전년 대비 두 배 이상 늘 것으로 파악되는 등 모두 3만 5천여 명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2015 대구 홈·테이블데코페어 사무국측은 “이번 전시회는 대구를 중심으로 형성된 소비자들 눈높이에 맞춰 다양하고 트랜디한 홈 스타일링 제품들을 대거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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