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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송해도 가입…기업은행, 청년희망펀드 출시
[헤럴드경제] 원로 연예인 송해씨가 IBK기업은행이 5일 출시한 ‘청년희망펀드 공익신탁’에 가입했다.



이날 서울 을지로 기업은행 본점을 찾아 300만원을 신탁한 송 씨는 “청년희망펀드가 청년실업 해결에 도움되길 기대한다”며 “우리 청년들이 꿈과 희망을 품고 힘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권선주 기업은행장도 이날 일시금 500만원을 이 펀드에 넣고 월급 일부를 지속적으로 내기로 했다.



기업은행 임원진과 IBK캐피탈, IBK투자증권 등 자회사 사장들도 가입에 동참하기로 했다.



한편 스포츠계의 청년희망펀드 가입 행렬도 이어졌다.



여자프로농구 인천 신한은행 선수, 코치진, 사무국 직원 등 25명은 신한은행 인터넷뱅킹 등으로 청년희망펀드에 가입했다.



법무부 공익신탁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전 영업일인 2일까지 총 5만2436명이 청년희망펀드에 가입했다. 이들의 신탁금액은 34억5841만원이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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