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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일즈런너 10주년 영상에 등장한 YG소속 연예인은 누구?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대표 이동훈)는 5일(월), 온라인 액션 레이싱 게임 <테일즈런너>(개발사 라온 엔터테인먼트)의 서비스 10주년을 기념한 축하 영상을 공개했다.
 
2분 분량의 영상에는 <테일즈런너>와 특별한 인연이 있는 여러 인기 연예인들의 축하 메시지와 오프라인 행사 예고가 담겨 있다. 최근 10주년 기념 콜라보레이션 이벤트를 진행한 YG 엔터테인먼트의 악동뮤지션, 지난 겨울과 여름 방학 시즌에 홍보 모델로서 맹활약한 블락비, B1A4 등이 등장한다.
   

   
악동뮤지션의 멤버 찬혁과 수현은 올 가을 실시한 대규모 업데이트를 통해 <테일즈런너> 속 펫으로 깜짝 등장했다. 또, 유저들이 직접 '악동뮤지션'의 대표 곡인 '200%'의 뮤직비디오를 제작해보는 UCC 공모전도 함께 개최해 좋은 반응을 얻었다.
 
블락비(Block B)는 지난 겨울 대규모 프로모션 당시 학급 대항전, 팬미팅 등 각종 이벤트에 적극 참여하며, 약 2년만에 최고 동시 접속자 수 6만 명을 돌파하는 등 <테일즈런너>가 제2의 전성기를 맞는데 크게 기여했다.
 
마지막으로 출연한 B1A4(비원에이포)는 올 여름 <테일즈런너>의 얼굴로 발탁돼 '우리 테런에서 결혼했어요', '두근두근 순정만화', '포유(FOR YOU)' 등 독특한 이벤트를 함께 마련하며 이용자들의 즐거움을 책임졌다.
 
이 영상은 <테일즈런너> 공식 홈페이지(http://tr.nopp.co.kr)와 유튜브(https://youtu.be/qS3tpF7F2no)에서 확인할 수 있다.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는 이번 주부터 <테일즈런너>의 서비스 10주년을 맞아 준비한 대대적인 이벤트를 본격적으로 시작할 예정이다.
 
<테일즈런너>(http://tr.nopp.co.kr)는 지난 2005년 여름부터 서비스된 국내 대표적인 스테디셀러 온라인 게임으로 누적 회원 1,300만 명을 보유한 명작 레이싱 게임이다.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는 지난해 11월 이 게임의 국내 서비스 권한을 양수한 바 있다.
윤아름 기자 gam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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