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한 일본방송의 버라이어티쇼에서는 성인 남성이 아기 연기를 하다 기저귀에 일을 봤다는 설정을 해놓았다.
이 때 AV 여배우들이 등장해 실제 아기를 돌보듯 성인 남성에게 베이비 로션을 발라주고 육아 마사지를 해준 뒤 기저귀까지 갈아주는 듯한 행위를 해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사진=방송화면] |
화면 자막에는 “섹시 엄마의 마사지”라는 표현이 적혀 있어 방송의 의도(?)를 엿볼 수 있게 했다.
대만의 한 매체가 이 내용을 다루자 네티즌들은 “일본 방송의 상상력이 어디까지인지” “이런 내용은 좀 그렇지 않나” “흥미롭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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