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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시봐도 역대급’ 부산국제영화제, 최고 노출 배우는 …
[헤럴드경제] 올해에도 ‘제2의 오인혜’ 는 없었다 ‘제20회 부산국제영화제’(이하 BIFF) 개막식 레드카펫 행사에서는 파격적인 노출대신 저마다의 개성을 살린 드레스가 시선을 끌었다.

지난 1일 오후 부산 해운대 영화의전당에서 열린 BIFF 레드카펫 행사에서 많은 여배우들은 가슴 라인을 살짝 노출시키는 드레스를 입고 등장했다.

특히 이날 하지원은 가슴라인이 보이는 검은색 드레스를 입고 BIFF 레드카펫을 밟아 눈길을 끌었다. 


다소 파격적인 패션이었으나 영화 팬들의 눈살을 찌푸리는 정도의 노출은 아니었다.

하지원의 드레스는 가슴 라인으로 섹시미를 강조할뿐 전체적으로 우아한 매력을 풍겼다. 


탕웨이 역시 레드 컬러를 입고 늘씬한 몸매를 과시했다. 

그동안 영화제 레드카펫행사에서 여배우들의 과도한 노출 지적이 이어졌으나 올해에는 과도한 노출없이 여배우들의 섹시한 매력이 돋보였다.

올해로 제20회를 맞는 BIFF는 앞서 오인혜의 드레스 노출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오인혜는 2011년 열렸던 제16회 BIFF 레드카펫에서 아찔한 노출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오인혜의 드레스는 어깨선이 끈으로 연결되며 아슬아슬하게 가슴 주요부위를 덮는 의상이었으며, 취재진의 카메라 플래시 세례를 받았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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