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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더 홈즈맨', 목숨을 건 위대한 도전이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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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리뷰스타 = 송숙현기자] '더 홈즈맨'과 함께 '마션' '하늘을 걷는 남자'가 목숨을 건 위대한 도전을 그리며 10월 관객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목숨을 건 일생일대의 위대한 도전을 그리며 10월 극장가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는 영화 '더 홈즈맨' 그리고 '마션'과 '하늘을 걷는 남자'가 숨막히는 긴장감과 진한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오는 10월 8일 개봉을 앞두고 있는 '더 홈즈맨'은 척박한 삶 속에서 고통 받는 세 여자를 안전한 곳으로 이동하기 위한 두 남녀의 험난하고 위대한 여정을 그린 영화. 미개척시대, 척박한 삶을 견디지 못하고 정신 이상 증세를 보이는 세 여인을 400마일 너머 아이오와의 한 교회로 안전하게 이동시키기 위한 마을의 긴급 회의가 소집된다. 모든 마을 남자들이 침묵하던 그 때, 독립적인 여성 ‘메리 비’(힐러리 스웽크)가 스스로 임무를 자처하고, 우연히 목숨을 구해준 총잡이 ‘조지 브릭스’(토미 리 존스)와 함께 험난하고 위대한 여정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황폐한 초원에 도사리고 있는 인디언 부족 등 예측할 수 없는 위협과 추위, 배고픔 등 고난에 맞서 한걸음씩 나아가는 두 남녀의 모습은 인간 존재 의미와 고립 그리고 공존에 대해 이야기 하며 가슴에 먹먹한 감동을 선사한다. 제67회 칸 국제영화제 공식 경쟁작으로 선정된 <더 홈즈맨>은 “올 한해 최고의 작품”(Boston Herald), “확실히 놀랍고 뇌리에 남는다”(Madison Movie) 등 해외 유수 언론들의 극찬을 받은 바 있어 기대를 더욱 증폭시킨다.

또한 같은 날인 10월 8일에 개봉하는 영화 '마션'은 천재 작가 앤디 위어의 베스트셀러를 재해석해, 화성을 탐사하던 중 고립된 한 남자를 구하기 위해 NASA의 팀원들과 지구인이 펼치는 구출작전을 감동적으로 그려냈다. 화성에 홀로 남겨진 ‘마크 와트니(맷 데이먼)’는 적어도 4년간 화성에서 생존해야 구조될 가능성이 생기는 상황에 처해, 지구로 돌아가기 위한 그의 치열한 사투가 어떻게 펼쳐질 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영화 '하늘을 걷는 남자'는 412미터의 높이, 42미터의 길이, 2센티미터의 폭 위를 걷는 전대미문의 기록에 도전하는 한 남자의 위대한 스토리를 다룬 작품으로 오는 10월 22일 개봉 예정이다. 어렸을 때부터 하늘을 걷는 도전을 꿈꿔온 무명 아티스트 ‘필리페 페팃’의 실화로 '인셉션''다크 나이트 라이즈'의 조셉 고든 레빗이 주연을 맡아 열연을 펼치며 목숨을 건 짜릿한 긴장감을 안겨줄 예정이다.

2015년 마음을 울리는 가장 위대한 여정을 그린 영화 '더 홈즈맨'은 오는 10월 8일 개봉한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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