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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금 구청은] 은평역사한옥박물관 특별사진전
서울 은평구(구청장 김우영) 은평역사한옥박물관은 오는 7일 개관1주년을 맞아 특별전시 및 학술행사, 어린이 체험 교육 프로그램 무료 지원, 박물관 무료개관 행사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우선 오는 7일부터 11월 22일까지 ‘과거와 현재의 경계, 이말산!’사진전을 개최한다.

이 전시는 은평구 이말산에서 강재훈을 비롯한 12명의 중견 사진작가들이 7개월 동안 이말산 유적에 대한 다양한 시각의 차이를 담은 사진 전시이다.

사진은 이말산에 남아있는 무덤과 비석, 문인석 및 동자석과 같은 석물 등을 여러 계절 동안 기록한 것이다

또 8일부터 11일까지 부모와 어린이 모두에게 만족도가 높은 어린이 체험 교육 프로그램을 무료로 체험할 수 있도록 마련했다.

‘온몸으로 느껴요’는 4~7세 영유아 대상으로 꽃상병 만들기 체험을 통해 오감 자극 체험을 할 수 있다.

‘우리의 멋, 전통예절’은 초등학생 대상으로 전통예절을 이해하고 다식ㆍ다도 체험을 하는 프로그램이다.

‘뚝딱뚝딱 한옥짓기’는 초등학생 이상 참여 가능하며 한옥 모형 만들기를 체험할 수 있다.

최원혁 기자/choigo@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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