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건국대병원은 6일 오후 2시부터 한 시간 동안 올바른 무릎 관리법과 치료법을 주제로 원내 대강당(지하 3층)에서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정형외과 김진구 교수가 강사로 나선다. 별도의 신청없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문의 02-2030-7065.

▶ 중앙대학교병원은 6일 오후 2시부터 병원 중앙관 4층 동교홀에서 간질환 공개강좌를 개최한다. 제16회 ‘간의 날’을 맞아 열리는 이번 강좌는 ‘건전 음주 및 간염 퇴치’라는 주제로 알코올성 간질환(중앙대병원 소화기내과 이현웅 교수), 간암의 치료및 관리(중앙대병원 소화기내과 김형준 교수), 바이러스성 간염(순천향대 서울병원 소화기내과 장재영 교수)의 내용 등으로 진행된다. 별도의 사전 접수없이 누구나 참석이 가능하며, 모든 참석자에게 간질환 관련 소책자를 증정한다. 문의 중앙대병원 대외협력팀(02-6299-2219).

▶ 서울아산병원 심장병원 심장내과는 6일 오후 2시 병원 동관 6층 대강당에서 ‘부정맥, 관상동맥질환, 심장판막질환의 올바른 이해와 치료’를 주제로 무료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이번 강좌에서는 부정맥, 관상동맥질환, 심장판막질환 등 심장질환에 대한 올바른 건강상식과 치료 및 예방법에 관한 강의를 들을 수 있다. 심장질환과 건강에 관심있는 사람 누구나 무료로 참여가 가능하다. 문의 02-3010-3160.

▶ 이대목동병원 심장혈관센터는 세계 ‘심장의 날’을 기념해 6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병원 2층 대회의실에서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대한심장학회 주관으로 개최되는 이번 건강강좌에서는 가슴 두근거림에서 심장급사까지(박준범 심장혈관센터 교수), 가슴이 아파요(신길자 심장혈관센터 교수), 심장혈관 질환을 줄이는 식사(강병진 영양사), 조금만 걸어도 다리가 아파요(편욱범 심장혈관센터 교수) 등의 강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질환에 관심있는 사람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참석자들을 대상으로 소정의 기념품이 제공된다. 문의 이대목동병원 심장혈관센터(02-2650-6177, 53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