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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四小門 중 하나 ‘서울 창의문’ 보물 된다
문화재청(청장 나선화)은 서울시 종로구에 위치한 ‘서울 창의문’을 국가지정문화재 보물로 지정 예고했다.

창의문은 한양도성 4소문(四小門)의 하나로 서북쪽에 있는 문이다. 1396년(태조5년) 도성 축조 시 건립돼 숙정문과 함께 양주, 고양 방면으로 향하는 교통로로 사용됐다. 하지만 1416년(태종16년) 풍수지리설에 의해 폐쇄돼 통행이 금지됐으며, 이후 1506년(중종1년) 다시 문을 열어 통행이 가능해졌다.

신수정 기자/ssj@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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