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READERS CAFE] 대한민국 통신 130년, 역사 타임머신
[헤럴드경제=이윤미 기자] 올해는 KT의 전신인 한성전보총국이 개국한 지 130주년이 되는 해다. 이에 맞춰 KT가 ‘통(通)하다, 톡(talk)하다’라는 책을 냈다. 정보통신 발달사와 그 과정에서의 각종 에피소드를 담았다.

책은 개화(開話)ㆍ소통(疏通)ㆍ융합(融合)ㆍ공유(共有) 등 4개 파트로 짜여졌다.

개화 파트에서는 구한말 한성전보총국에서 시작된 통신 역사의 변천사를 소개하며 변화의 태동기에 있었던 숨겨진 에피소드들을 재미있게 풀어냈다. 소통 파트에서는 정보통신 발전에 공헌한 12인의 인터뷰를 담았다. 오명, 서정욱, 전길남, 윤종록 등이다. 융합 파트는 교육, 오락, 건강 산업이 통신 기술을 만나 진화하는 모습을 담았다. 구글 신사옥, kt광화문빌딩 등 최첨단 빌딩 소개가 눈길을 끈다. 공유 파트에서는 국내외 ICT 기업들의 CSV(Creating Shared Value, 공유가치창출) 사례를 제시한다. 제프 베조스, 마윈, 스티브 잡스 등도 소개됐다.


KT는 청소년을 위한 만화(서지원 글, 신동민 그림)도 별권으로 함께 출간했다.

‘통(通)하다, 톡(talk)하다’ -KT-

/meelee@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