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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 센트럴 푸르지오’ 10月 분양
[헤럴드경제=박준규 기자] 대우건설이 오는 10월 경기도 광주시에서 ‘광주 센트럴 푸르지오’<조감도>를 분양한다.

광주시 쌍령동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0층 18개 동에 1425가구(전용면적 62~84㎡) 규모로 계획됐다. 단일 단지로는 광주 최대규모다.
단지 부지의 45%(4만3903㎡)가 조경면적으로 구성됐다. 여기에 추가로 구매한 단지 주변 경관녹지를 더하면 녹지 면적은 9만2873㎡에 달한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


단지는 오는 2016년 6월께 개통 예정인 ‘성남-여주 복선전철’ 광주역까지 차로 5분 거리에 있다. 여기서 전철을 이용하면 판교역까지 세 정거장, 강남역까지는 일곱 정거장이면 닿는다.

2017년까지 전 구간 개통예정인 ‘성남-장호원간 자동차 전용도로’ 가운데 단지 주변을 지나는 광주 구간은 이미 개통됐고 내년 중에는 ‘제2영동고속도로’도 개통될 예정이다.

단지 앞에 새 초등학교가 신설된다. 쌍령초, 광주초, 광주중, 경화여중, 광주고 등 기존 학교도 인접해 있다.

견본주택 정식 오픈에 앞서 내달 1일부터 광주시 역동 28-23번지에 분양홍보관을 운영한다. 이곳에서 사전예약이 가능하며 경품행사와 사은품 증정 등 다양한 이벤트도 예정돼 있다. 예약자에 한해 분양설명회도 진행된다. 견본주택은 10월 중순께 개관 예정이다. 1800-2377

whywhy@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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