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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디야, 프리미엄 원두 ‘브라질 사오 주다스’ 한정 판매
[헤럴드경제=장연주 기자] 커피전문점 이디야커피(대표이사 문창기)는 10월의 프리미엄 원두로 ‘브라질 사오 주다스’를 한정 판매한다고 30일 밝혔다.

‘브라질 사오 주다스’는 브라질 바이아 지역 ‘사오 주다스’ 농장에서 생산된 커피로, 이 지역은 브라질 내 다른 커피 재배지에 비해 생산량이 적어 희소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일반적인 커피 재배지보다 비교적 저고도에 위치하고 있으며, 높은 기온의 열대 기후로 이색적인 커피 맛이 특징이다.


오렌지의 새콤달콤한 풍미와 초콜릿의 은은한 단맛이 조화를 이루며, 쓴 맛이 적은 것이 ‘브라질 사오 주다스’의 특징이다. 미디움 로스팅으로 깔끔한 맛을 즐길 수 있으며, 균형 잡힌 바디감이 안정감을 느끼게 한다. 밸런스와 향미가 좋아 찬 바람이 불어오는 가을, 겨울 따뜻한 음료로 즐기기 좋다.

‘브라질 사오 주다스’는 한정판으로 소량 생산되며, 전국 이디야커피 매장에서 구입할 수 있다. 가격은 100g에 1만3000원.

/yeonjoo7@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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