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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타벅스, 모바일 주문 가능해졌다
[코리아헤럴드=상윤주 기자] 전세계적으로 인기를 끄는 스타벅스는 미국에서도 손님들이 아침 출근시간과 점심시간에 커피 등을 주문하러 인산인해를 이룬다. 매장 안에서의 주문을 원활하게 하기 위해 스타벅스는 최근 모바일 주문 기능을 미국 전역으로 확장시켰다고 발표했다.

작년에 모바일 주문 기능을 추가하겠다고 발표한 이후, 얼마 지나지 않아 미국 몇 개 지점에서 모바일 주문을 실험하고 있었다고 외신은 설명했다.

[사진=스타벅스 홈페이지]

스타벅스 모바일 주문이 모든 지점에서 가능해진 지금, 소비자들은 스타벅스 앱을 다운 받아 제일 가까운 스타벅스 매장을 찾은 후 그 곳에서 음료를 주문, 핸드폰으로 가격을 지불하고 그 지점으로 가 완성된 음료를 찾아 오면 된다고 외신은 설명했다.

스타벅스 측은 모바일 주문이 아직 미국 내에서만 가능하지만 오는 2016년쯤 다른 나라에도 도입할 것이라고 덧붙여 미국 밖의 스타벅스도 덜 혼잡해질 날이 멀지 않아 보인다.

sangyj@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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