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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용인 수지구, ‘울퉁불퉁’ 도로길 확 고쳤다
[헤럴드경제=박정규(용인)기자]경기 용인시 수지구는 지난 17일부터 24일까지 하반기 도로 재포장 공사를 실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국도 43호선 등 주요 도로 내 노후화 및 파손이 심한 약 2.4㎞ 구간의 22,235㎡ 에 대해 4억원의 예산을 투입, 재포장 공사를 실시했다.

안전사고를 사전에 방지하고 시민들에게 쾌적한 주행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것으로, 주행 환경이 개선되고 도로를 이용하는 시민들의 만족도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구는 재포장 후에도 유지보수팀을 상시 가동한다. 지하보·차도 청소 및 배수로 정비, 우기 시 발생하는 포트홀, 지하보·차도, 교량, 터널 등 도로구조물과 가드레일, 충격흡수대, 중앙분리대, 난간 등 도로안전시설물을 상시 점검해 파손 부분은 조기에 보수할 방침이다.

fob140@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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