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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기차로 목포까지 갈 수 있다…충전비용 ‘0’
[헤럴드경제=조민선 기자] 르노삼성자동차 (대표이사: 프랑수아 프로보)는 전기차 ‘SM3 Z.E.’의 운행범위가 전국으로 확장됐다고 밝혔다. 환경부가 급속충전기 100기를 고속도로와 수도권, 경상권에 추가 가동하기로한 결과다.

르노삼성의 전기차 SM3 Z.E.는 주행거리 135km로 제동시 에너지 회생 시스템이 가동돼 실제 주행거리는 이보다 30%가량 길다.

환경부가 급속충전기 100기를 추가 가동하면서, 서울에서 부산, 목포까지 방전 걱정 없이 갈 수 있게 됐다고 르노삼성은 설명했다또, 연말까지 급속충전시설의 전기료가 무료라 목적지까지 공짜로 갈 수 있다. 
자세한 전국 충전시설의 위치와 현황은 한국환경공단 충전인프라 정보시스템 (http://www.ev.or.kr/monitor.do?pMENUMST_ID=21487)에서 확인 가능하다. bonjod@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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