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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준수, 11월 7~8일 잠실실내체육관서 콘서트
[헤럴드경제=정진영 기자] 김준수가 오는 11월 7~8일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단독 콘서트를 벌인다.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오는 10월 컴백을 예고한 김준수가 10월 24~25일 일본 요코하마 스타디움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아시아 투어에 나선다”며 “서울을 비롯해 중국, 일본 등 아시아 각 지역에서 투어를 이어나갈 예정”이라고 24일 밝혔다.


소속사 측은 “김준수는 발라드와 댄스 등 가을과 겨울과 잘 어울리는 곡들로 새 앨범을 구성했다”며 “이번 콘서트에서 김준수는 그동안 발매한 정규 앨범 3장의 수록곡들을 색다른 콘셉트로 구성한 무대를 비롯해 신보의 수록곡들을 라이브로 선보인다”고 설명했다.

티켓 예매는 오는 10월 1일 오후 5시부터 옥션 티켓(http://ticket.auction.co.kr)에서 시작된다.

12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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