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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렛츠런 파크 뮤직 페스티벌, 10월 9~11일 개최
[헤럴드경제=정진영 기자] 음악 축제 ‘렛츠런 파크 뮤직 페스티벌(이하 ‘렛츠런’)’이 오는 10월 9~11일 경기도 과천시 렛츠런파크 서울에서 열린다.

‘렛츠런’을 주최하는 한국마사회는 “이번 행사는 경마팬에게 즐거움과 감동을 선사하고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 제공을 위해 준비됐다”며 “힙합, 락, 일렉트로닉 댄스 뮤직(EDM) 등 다양한 음악장르를 대표하는 국내 최정상급 아티스트들이 대거 출연한다”고 24일 밝혔다.

행사 첫째 날인 10월 9일에는 크라잉넛, 글렌체크, 국카스텐, 리쌍이 무대에 오른다. 둘째 날인 10일에는 밴드 혁오, 빈지노, 형돈이와 대준이, 장기하와 얼굴들이 공연을 펼친다. 마지막 날인 11일에는 정준영밴드, 산이, 박명수(G-Park), DJ DOC가 출연한다. 공연은 오후 8시부터 11시까지 진행되며, 티켓박스는 오후 5시부터 9시까지 운영된다. 


‘렛츠런’은 무료로 진행되며, 렛츠런파크 홈페이지(http://park.kra.co.kr/)를 통해 선착순 초청 티켓 제공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12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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