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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G전자, ‘듀얼 전면 카메라, 2중 스크린’ 슈퍼폰 1일 공개
[헤럴드경제=최정호 기자]LG전자가 10월 1일 미국과 국내에서 동시 공개하는 프리미엄 스마트폰의 윤곽이 들어났다.

LG전자는 24일 국내외 주요 매체들에 신제품 공개 행사 초청장과 함께 차기 제품에 대한 이미지 사진을 공개했다. 스마트폰의 앞 모습을 강조한 이번 이미지에서 LG전자는 메인 화면 외, 상단 전면 카메라 옆에 보조 스크린을 사용했음을 암시했다.

이 보조 스크린은 간단한 전화, 문자 메시지나 주요 앱의 알림 등을 표시하는 기능을 담당한다. 메인 화면에서 동영상이나 웹서핑, 카메라 촬영 중에도 수신된 문자나 다른 앱의 알림에 방해받지 않게 하는 기능이다. 삼성전자가 지난해 만든 갤럭시 노트4 엣지의 엣지 스크린과 비슷한 구조다.


한편 LG전자는 오는 1일 서울 반포 한강공원 세빛섬에서 이 제품을 공개할 예정이다.

choijh@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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