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시티=김신원 기자]고양시일산종합사회복지관은 "지역 내 저소득 가정의 경제적 지원 기금을 마련하기 위한 '2015년 사랑나눔 바자회'를 복지관 지상 주차장에서 지난 17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바자회는 이마트타운과 협약해 진행함에 따라 이마트타운에서 판매하는 생활용품을 저렴하게 판매했을 뿐만 아니라 이바돔감자탕, 산골정육점, 달봉감자 경기대점, 저스트치킨, 지영이네분식, BM그룹, 귀한동포짜짜봉사단, 빈스스토리, 일산돈까스, 이쿠에돈까스 원마운트점, 감자in감자, 국순당, 파리바게트에서 음식을 후원했다.
또한 JJORI, MU하우스, 스타벅스, 토담골, 행복한단비, 빵굽는작은마을 일산주엽점, 뚜레반, EM줌센터, 신발마트, 에픽트러블기어코리아, 블랙보드 라페스타점, 조우가방, 뒤뜰, 가구대통령, 왕손마트, 핑크풋, 고양체육사, 트위스트베이비에서 물품을 후원했다.
봉사단체로는 국민연금관리공단 고양지사, 한화63시티, 신협, 코레일 도라한마음회, 한국철도공사, 나누매, 일산1동부녀회, 일산2동부녀회, 동양아파트 부녀회, 해피일산봉사단, 가좌·탄현·일산성당 봉사단, 각종소모임단체 등이 참여했다.
일산종합사회복지관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기금을 조성해 지역 내 긴급 생계비 지원이 필요한 저소득가정에 지원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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