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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학생-직장인수요 다 잡는다…‘관악 블렌하임’ 10월 분양
[헤럴드경제=박준규 기자] 오피스텔과 도시형생활주택이 섞인 ‘관악 블렌하임’<조감도>이 분양을 앞두고 있다.

이 단지는 지하철 2호선 서울대입구역 인근 중심상업지구에 지하 4층~지상 17층, 228실 규모로 들어선다. 오피스텔 98실(전용면적 20~22㎡), 도시형생활주택 130가구(전용 16~17㎡)로 나뉜다.


서울대입구역이 걸어서 5분거리인 역세권이다. 지하철을 이용하면 강남과 가산ㆍ구로디지털단지까지 15~30분대에 이동할 수 있다. 향후 신림선 경전철이 개통되고 강남순환도로와 신림봉천터널의 공사도 완료되면 주변 교통여건은 더욱 확충될 전망이다.

중심상업지구에 자리하고 있는 만큼 각종 영화관, 쇼핑몰 등의 상업시설과 관악구청, 관악구보건소 등 공공시설도 인접해 있다.

분양 관계자는 “관악구는 20~30대가 전체인구에서 40% 이상을 차지할 만큼 소형주택 수요가 풍부해 공실 위험이 높지 않다”고 말했다.

분양홍보관은 내달 초 서울대입구역 인근에 문을 열 예정이다. 1566-5618

whywhy@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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