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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액 국비지원 가능한 연세직업전문학교, 직업교육 대안으로 주목

기업에서 바로 실무에 투입할 수 있는 전문 직업인을 선호하는 양상이 갈수록 뚜렷해지면서, 이러한 변화에 초점을 맞춘 교육과정을 운영하는 직업전문학교들이 주목을 받고 있다.

직업전문학교가 주목을 받는 또 다른 이유는 전액 국비지원이다. 국비지원은 국가기간산업이나 국가전략산업직종에 취업하기를 희망하는 구직자를 대상으로, 국가가 교육훈련 비용 일체를 지원하는 제도다.

국비지원 대상자는 만15세 이상 실업상태인 취업희망 남녀, 대학 졸업예정자 및 졸업 후 미취업 상태인 남녀, 야간대학 재학생, 방송통신대학 재학생과 사이버대학 재학생 또는 휴학생 등이다. 즉,누구든 취업을 원한다면 상담과 신청을 거쳐 교육훈련을 받을 수 있다.

국비지원 대상자에 속하는 수강생에게는 교육훈련 비용과 별도로, 매월 316,000원(취업성공패키지 참여자는 416,000원)의 훈련장려금이 차등 지급된다. 이뿐만 아니라, 교육훈련에 필요한 교재와 실습재료 일체도 무료로 지급된다.

이러한 직업학교들 중에서도, 다양한 표창과 수상 실적을 통해 인지도를 얻은 곳이 수원 연세직업전문학교다. 연세직업전문학교는 직업능력개발유공 대통령 표창 및 국무총리 표창 수상, 고용노동부 5년 연속A등급, 전국 최초 4개 부문 A등급, 취업률 우수훈련기관 등의 실적을 자랑한다.

연세직업학교를 유명하게 해준 또 다른 요인은 시설과 서비스다. 지상 8층 지하 1층의 신축 학교 건물에 최신식 교육장비를 구비하여, 교육생들이 오로지 교육훈련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했다. 교육훈련을 수료한 수강생 전원은 맞춤식 직업진로지도 및 취업 지원프로그램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현재 연세직업전문학교는 전액 국비로 진행되는 ERP경영정보시스템, 정보시스템보안(ICT), 웹영상컨텐츠디자인 과정의 교육훈련생을 특별 모집 중이다. 모집과정 및 취업정보는 홈페이지(www.yonsai.or.kr) 방문을 통해 더 자세히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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