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서울 양재동 더케이호텔에서 ‘메이킨Q 리드믹 올스타즈 2015’ 갈라쇼 공식기자회견이 열렸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체조요정’ 손연재(21, 연세대)를 비롯해 세계랭킹 2위 마르가리타 마문(20, 러시아), 러시아의 신성 알렉산드라 솔다토바(18, 러시아)가 동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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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연재는 “리드믹 올스타즈 5회째다. 나에게 큰 의미가 있다. 팬들에게도 아름다운 이미지를 보여드릴 기회다. 대한민국에 없는 색다른 모습 많이 보여드릴 것”이라며 기대감을 높였다.
이어 손연재는 “추석한가위에 개최된다. 좀 더 한국적인 분위기를 보여드리겠다. 마문이나 솔다토바와 같이 한국무용과 어우러진 아리랑 무대를 선보이겠다. 뜻 깊고 재밌는 경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메이킨Q 리드믹 올스타즈 2015’는 추석 연휴인 9월 26일(토), 27일(일) 양일간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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