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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불국사가 걸어서 20분…‘경주 두산위브’
두산건설이 경상북도 경주시에서 ‘경주 두산위브’ 견본주택을 열고 분양일정을 시작했다.

21일 두산에 따르면, 경주 진현동에 들어서는 이 아파트는 지하 1층, 지상 10~14층짜리 10개 동에 730가구 규모로 계획됐다. 모든 가구가 전용면적 85㎡ 이하의 중소형으로 짜여졌다.

경주 토함산 인근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불국사와 석굴암까지 걸어서 20분만에 갈 수 있다. 남천, 하동지, 연꽃못, 허브자연농원 같은 각종 공원과 녹지도 가까이에 있다. 대지면적 1만5792㎡에 용적율 135.4%, 건폐율은 18.1%에 불과하다. 동 사이의 거리는 최대 100m에 달한다. 단지 중앙에는 폭 100m에 달하는 중앙 잔디 광장이 조성될 예정이다. 전용면적 45㎡를 제외한 모든 가구가 4베이 판상형으로 시공되고 남향 위주로 배치된다. 국도4ㆍ7호선과 동해선 불국사역을 이용하면 울산, 대구, 포항까지 1시간 내외에 이동할 수 있다. 양북면 장항리로 이전해오는 한국수력원자력 본사는 단지에서 7.5Km 가량 떨어져 있다. 054-771-2288 

박준규 기자/whywhy@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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