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을 앞두고 강남구 직업재활센터에서 진행된 이날 행사엔 임직원 가족 100여명이 참여했다. 가족봉사단이 만든 송편과 인절미, 전통식혜가 함께 담긴 선물바구니는 강남구 일대 저소득 장애인 가족 100여명에게 전달됐다.
SK건설 이광석 사회공헌사무국장은 “명절을 앞두고 소외된 이웃들에게 행복을 전하는 나눔활동을 실천했다”고 소감을 말했다.
SK건설은 지난 2005년 6월부터 매년 가족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34번째로 열린 이날 봉사활동으로 누적 참여인원은 4100명을 돌파했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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