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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순이 딸 장난아니네… 4개국어 능통에 스탠포드대 재학
[헤럴드경제] 환갑을 바라보는 나이에 보디빌더에 도전한 인순이가 연일 관심을 끌고 있는 가운데, 4개국어능통에에 UN 인턴이력까지 가진 그의 딸 ‘세인’양이 새삼 화제다.

인순이 딸 박세인 양은 한국어 중국어 영어 스페인어 등 4개국어에 능하고 고등학교 시절엔 UN에서 인턴으로 근무 했다.

이후 세인양은 미국의 명문 스텐포드 대학에 입학해 커뮤니케이션학을 전공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 12월 방송된 tvN ‘명단공개 2014’에서는 이 같은 내용과 함께 인순이의 남다른 교육법이 공개되기도 했다.

방송에 따르면 인순이는 딸의 교육을 위해, 교육에 능통한 학부모들과 친해졌고, 다양한 사교육 현장에서 정보를 얻었다.

또 어떤 상황에서도 아이를 믿어주며 독립심과 자부심을 갖게 했다.

인순이는 그동안 방송을 통해 여러차례에 걸쳐 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는데, 2013년 11월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맨발의 친구들’에서는 자신의 집을 공개하면서, 집 한켠에 붙여 놓은 딸의 스탠포드대 합격 통지서를 보여주기도 했다.

onlinenews@heraldcorp.com



사진=SBS 방송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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