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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추자현의 피앙세, 우효광은 누구?
[헤럴드경제] 추자현이 연인 우효광고 내년 초 결혼식을 올릴 예정으로 알려진 가운데, 피앙세인 우효광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우효광은 추자현과 동갑내기로 중국의 정상급 배우다.

중국내 시청률 1위 ‘얼수’(2013), ‘만찬진성’(2014)의 주연을 맡았다.

각종 영화 OST의 작곡에도 참여한 작곡가이며 가수활동도 병행하고 있다.

특히 수영선수로도 활동했으며 전국수영청년선수권대회, 전국 카약선수권대회에서 금메달을 따기도 했다. 


추자현과 우효광은 올 초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지난 2012년 중국 드라마 ‘마라여친의 행복한 시절’을 통해 처음 만났다.

추자현은 지난 16일 중국 SNS인 웨이보를 통해 “한국에서 배우로 어려웠을 때 중국으로 건너와 두 번째 삶을 시작했다”며 “문화의 차이, 언어의 장벽에 걸려 늘 포기하고 싶은 생각이 들 때마다 내 곁에서 나를 격려해주고 신경 써준 사람이 우효광이었다”고 전했다.

추자현의 소속사 측은 “조심스럽지만 내년에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추자현은 20일 방송된 SBS ‘잘먹고 잘사는 법, 식사하셨어요?’에 출현해 연인 우효광과의 열애를 고백하며 눈물을 흘렸다.

방송에서 추자현은 “알고 지낸지 3년이 지났는데 항상 내 옆에 있는 것이다. 묵묵하게 있더라. 이 친구를 놓치면 안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결혼을 꿈꾸지 않았던 내가 이 사람이라면 결혼을 해도 되겠다는 생각을 했다. 이 분을 생각하면 내가 미안한 것이 많아서 눈물이 그렇게 난다”며 눈물을 흘렸다.

onlinenews@heraldcorp.com



<사진>

SBS방송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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